-
관상 보아하니 V라인이군요 … 신경성 질환 조심해야 할 팔자네요
형상의학에 따르면 둥근 얼굴의 강호동은 정과(精科), 각진 얼굴의 박경림은 기과(氣科), 역삼각형 얼굴의 현빈은 신과(神科), 계란형 얼굴의 김태희는 혈과(血科)로 분류된다. [중
-
'싫어도 상급병실' 해소책 2인실도 건보? 6인실 증설?
서울 광진구 이재석(55·회사원)씨는 지난 1월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다 어깨 인대가 파열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. 병원비가 걱정돼 6인실 병실을 원했으나 병원 측
-
보시라이 "부적절한 압력에 시달려 자백"
보시라이 전 충칭 시 당서기가 22일 중국 산둥 성 지난 시 중급법원에서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공개재판을 받고 있다. 그의 옆에는 1m86㎝ 키의 보시라이가 왜소해 보일 정도로 건
-
[인터뷰] 365일24시간 웰니스 의원 정진아 원장
올해는 장마가 일찍 시작됐지만 당분간 마른 장마가 이어진단다. 하지만 장맛비가 주춤하는 대신 30도 안팎의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벌써부터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다. 더욱이 내
-
여름감기야 냉방병이야? 올바른 대처법은
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과도한 냉방기구 사용으로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. 냉방을 하고 있는 건물이나 자동차 내부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찬 공기에 노출되면 두통
-
스마트폰·태블릿 PC의 역습…10대 목 디스크 환자 50%↑
20대 여성이 카페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. [김수정 기자] 잡지사에서 근무하는 강동일(27·서울 용산구)씨는 최근 왼팔의 힘이 빠지면서 악력이 약해지는것을 느
-
운동 중 마시는 물, 진짜 몸에 안 좋을까?
‘달리는 의사들’ 이동윤 회장(오른쪽 두번째)은 “달릴 때 욕심은 절대 금물”이라며 “복통, 흉통이 나타나면 즉시 중단하라”고 강조했다. [김수정 기자] 봄은 ‘달리기의 계절’이다
-
“아토피·고혈압·비만 개선 온천욕 의학적 효능 있다”
아산시가 지역 대표 천연자원인 온천수를 활용한 온천의료관광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. 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대전대학교 천안한방병원과 함께 온천수의 효능을 입증하기 위한 연구사업
-
임신부, 참치회 먹으면 정말 몸에 안좋을까?
▲ 컴퓨터 전자파는 아직 유해성이 입증된 바 없다. 전자파보다는 컴퓨터를 오래할 때 생길 수 있는 어깨 뭉침등을 더 주의해야 한다. [중앙포토] 우리나라 포털 까페 중 가장 많은
-
임신부, 참치회 먹으면 정말 몸에 안좋을까?
우리나라 포털 까페 중 가장 많은 질문이 올라오고, 가장 많은 리플이 달리는 곳은 어디일까. 바로 임신육아 까페다. 여성은 임신을 하면서부터 온갖 가지가 궁금하다. 마시는 물·커피
-
고혈압·고지혈 같은 만성질환 예방하려면
만성질환자는 겨울이 두렵다. 겨울 추위가 질환을 악화시키기 때문이다. 감기만 하더라도 잘 낫지 않고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. 고혈압·고지혈 같은 만성질환의 예방법을 알아봤다. 심
-
'성공신화' 써가는 지방병원에 깜짝놀랄 비밀이…
환자의 수도권 쏠림 현상, 부족한 의료인력, 정부의 지원정책 부재…. 지방병원들이 벼랑 끝에 서 있다. 하지만 모두 그런 것은 아니다. 선택과 집중을 통해 뿌리를 깊게 내리며 성
-
매트리스 고르기
‘잠이 보약이다’라는 옛말과 ‘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’이라는 광고 카피는 괜히 나온 말이 아니다. 우리는 일생의 ⅓을 잠자는 시간으로 보낸다. 이 시간 동안 숙면을 취하지 못하
-
심장병 예방, 하루 30분 빨리걷기가 최선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아는 사람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있다. 사고를 당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 때문이다. 자신도
-
심장병 예방, 하루 30분 빨리걷기가 최선
아는 사람이 갑자기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을 때가 있다. 사고를 당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갑작스러운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 때문이다.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혈관 건강이 조금씩 나빠
-
오십견에 수면 운동요법 … 2~3일 뒤면 통증 가라앉아
2004년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문을 연 정동병원은 관절 분야, 그 중에서도 어깨관절을 특화했다. 각종 스포츠와 레저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퇴행성 환자뿐 아니라 젊은이들도 어
-
흔해진 대퇴골두무혈성괴사, 고관절치환술로 잡는다
38세의 직장인 박진구(가명·울산광역시 남구)씨는 1년 전부터 가끔씩 사타구니 쪽이 뻐근한 느낌을 받았다. 잦은 회식과 음주로 무리한 탓이라 생각한 박씨는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다.
-
당근·생강·귤 먹으면 몸이 따뜻 … 추운 겨울에 호박시루떡·팥죽 먹는 이유 있었네
팥죽에는 비타민B1이 많아 몸을 따뜻하게 한다. [중앙포토]새해 벽두부터 추위가 매섭다. 건강한 사람에게 영하의 기온은 조금 불편한 정도일 수 있다. 그러나 고혈압·당뇨병·심장병·
-
여자 나이 50세 ‘내 나이가 어때서’
서울 송파구에 사는 윤영옥(56)씨는 50대에 접어들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. 1~2년 사이 오빠와 친정아버지, 시아버지가 연이어 돌아가셨다. 소중한 가족을 잃고 힘든 가운데 50세
-
뭉친 어깨 놔두시게요? 더 큰 고생하게 됩니다
연세사랑병원 성창훈 원장이 어깨가 아픈 환자를 살펴보며 어느 곳에 원인이 있는지 진단하고 있다. [연세사랑병원 제공]어깨질환을 호소하는 중년이 늘고 있다. 어깨 역시 나이가 들면
-
[전문의 칼럼] 어깨 다친 노인 깁스하면 지병 악화 … 인공관절 수술도 대안
[일러스트=강일구] 레저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어깨 질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. 고혈압과 당뇨병을 극복하기 위해 꾸준히 운동을 해온 김건명(65·가명)씨. 그동안 운동 덕분에 혈압
-
[이훈범의 세상사 편력] 독재 기관차는 스스로 서는 법이 없다
권력이란 잘 맞는 날의 골프와 같습니다. 독재권력은 실력 이상으로 잘 맞는 날의 골프고요. 좁은 페어웨이도 운동장만 하게 보입니다. 마음껏 골프채를 휘둘러도 공이 똑바로 멀리 날아
-
목디스크, 나쁜 자세부터 고치세요!
흔히 목 디스크를 ‘노년층에서만 생기는 질환’으로만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. 그러나 휴대폰, PMP 등 개인용 전자 기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야외활동은 줄어드는 대신 목 주변 근육이
-
봄이라고 방심하면 건선 악화, 이 기회에 벗어나자
“날이 조금 따뜻해지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...” 직장인 J씨(29세)는 최근 봄을 맞아 꺼내 놓았던 옷 들 중 검은색 옷을 모두 옷장 속에 집어넣고 말았다. 어깨에 비듬이 너무